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2004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9회를 맞이하였으며 전국 영상 및 영화관련 교수들로 구성된 (사)한국영화교육학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도 전국 400여대학의 영상학도들이 출품한 작품 중 37편을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되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상영하며 마지막 날 저녁 6시 대상을 비롯해 총 9개 부문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티켓구입은 현장예매로 하며 단체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돈통마늘보쌈 브랜드의 ㈜코리아푸딩 이규운 대표는 “예비 영화인들인 대학생들의 작품을 대형화면으로 한번에 만날 수있는 축제의 장인 대학영화제에 일반관객의 뜨거운 관람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관심과 격려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