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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그친 뒤 다시 무더위 '기승'…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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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6.08.18 1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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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 내려져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광복절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그친 뒤인 18일 전국적으로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 식히는 쿨링포그의 모습이다.(사진=연합뉴스)
폭염 식히는 쿨링포그의 모습이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등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의 경우 동남권·동북권·서남권 등 총 19개 자치구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전망일 때 발표된다.

또한 같은 시각 경기 북서부와 동·남부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수도권 대부분이 이번 특보 구역에 들었다.

그 밖의 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 등 전국 곳곳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그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순 있겠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체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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