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KAIST와 '치안 AI 혁신' 공동 컨퍼런스

손의연 기자I 2025.10.24 14:00:00

24일 경찰관·전문가들, ‘AI 악용 신종범죄 대응’
‘AI 드론·로봇의 치안현장 활용 방안’ 다양한 의견 논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과 KAIST는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기간인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경찰청-KAIST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관람객들이 경찰용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찰청과 KAIST 관계자, ㈜펀진ㆍ㈜S2Wㆍ니어스랩 등 국내 AI 전문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현장 경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위한 AI 치안(AI Policing for All)’ 주제에 맞춰 △치안 AI 혁신, 신종범죄 대응역량 강화 △피지컬 AI를 통한 국민안전 확보에 대한 최신 연구 소개 및 토론이 이뤄졌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AI 대전환 시대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KAIST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국내 최고 연구진의 발표와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종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중면 KAIST 안보융합원장도 “오늘날 AI는 국민안전을 위한 핵심요소가 되었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이 공고해지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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