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모금 캠페인 대장정 마무리…‘WAYMAKERS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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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5.09.03 13:51:43

480억 원 모금 성과 기록…기부자와 함께한 4년간의 여정 담아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이 지난 4년간 진행한 통합 모금 캠페인의 성과를 담은 백서 ‘WAYMAKERS(지도에 없는 길을 만드는 사람들)’를 발간했다. 중앙대의료원은 ‘중앙 Medical Innovation 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후원자들에게 백서를 배포하며 대장정의 마무리를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혁신의 중앙, 당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2021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앙대학교와 함께 통합 모금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캠페인 목표액 400억 원을 훌쩍 넘어선 480억 원을 모금하며, 중앙의 미래 의학 발전과 인프라 확충, 중앙대광명병원 건립에 힘을 보탰다. 그 과정에서 중앙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고, 중앙대광명병원은 개원 3년 만에 수도권 중증치료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서에는 캠페인의 연혁과 기부가 이끈 변화, 후원자 인터뷰, 중앙대광명병원 건립 과정 등이 담겼다. 또한 중앙 Medical Innovation 위원회를 비롯해 의료원 교직원, 의과대학․간호대학 등 중앙대 동문, 의과대학 학부모회, 환우와 보호자, 기업과 단체 등 모든 후원자의 이름과 기부 내역도 기록했다.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은 “지난 4년간 함께 걸어주신 모든 분들이 중앙의료 혁신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였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클럽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과 협력의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중추 역할을 맡았던 중앙 Medical Innovation 위원회와 후원자들은 2월에 열린 ‘체인지메이커스 감사의 밤’에서 성과를 돌아보고, 캠페인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했다. 중앙 Medical Innovation 위원회는 8월에 공식 해단했으며, 중앙대의료원은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맺은 인연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부자 클럽’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중앙대의료원 모금 캠페인 백서 전달.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왼쪽)과 중앙 Medical Innovation 위원회 안건영 위원(아그네스메디컬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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