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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AI·수사 인력 등 60명 채용…전문직 공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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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6.04.30 09:18:14

회계·변호사·IT·AI 등 10개 분야…5월 14일까지 접수
“감독 역량 강화” AI·불공정거래 수사 인력 확충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금융감독원이 회계·법률·IT·AI 등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감독 역량 강화 차원이다.

30일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5월 14일까지 전문·경력직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60명 이내로, 회계사와 변호사, IT, 인공지능(AI), 수사 등 10개 분야에서 인력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회계사 최대 15명, 변호사 10명, IT 10명, AI 개발·운영 2명, 금융 AI·빅데이터 4명, 수사 6명, 디지털 포렌식 1명, 리스크관리 3명, 보험계리 2명, 금융회사 검사 7명 등이다.

이번 채용은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을 확보해 금융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분야 인력을 확충해 금융권의 AI 확산에 따른 감독 수요에 대응하고, 감독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경제·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수사 경험을 갖춘 인력을 보강해 시장 감시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진행된다. 서류전형은 5월 중 실시되며, 이후 6~7월 1·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7~8월 중 발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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