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제 해결할 아이디어 발굴…공공데이터 활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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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3.11 12:00:05

‘교육 공공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대회’…16일부터 접수
AI와 교육 공공데이터 융합해 현장 문제 해결 방안 기획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교육부는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미지=교육부)
2019년부터 매년 열린 이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데이터 기획뿐 아니라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에 목적을 뒀다.

대회는 △AI 활용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AI 활용 학교 홍보영상 제작은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참가 학생들은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소속 학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중·고등학생과 성인이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서비스와 아이디어 기획을 제안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팀(최대 3명)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작품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을 신청한 뒤 이 이용권과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출품작을 제작하면 된다. 최종 결과물 제출 기한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최종 수상작은 7월 선정 예정이다. 총 15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교육부 장관상(대상 3팀)과 시도교육감상, 주관·후원기관상 등을 수여한다.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팀)에게는 시상 상금 외 100만원 상당의 교육비와 부상을 후속으로 지원한다.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일반부 수상자(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참가 자격도 받는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교육 정책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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