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화여대는 간호학과를 졸업한 김성숙 동문이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건립을 위한 ‘간호과학관 건축기금’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 | 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김성숙 동문이 지난달 30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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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문은 1985년 이화여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간호사로 활동 후 은퇴했다. 김 동문은 간호대학이 새로 들어설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심했다.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 사업은 생활환경관·동창회기념관 재건축을 포함해 이화여대 캠퍼스 서쪽 후문 영역을 글로벌 융합연구, 산학협력·창업을 이끌 미래 캠퍼스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 동문은 “이화에서 배우고 받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간호대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큰 도움을 준 김 동문에게 감사드린다”며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으로 이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