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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데이터 기반 추천 시스템과 검색 기능 고도화다. 구매 이력과 상품 속성 데이터를 활용한 추천 기능을 도입했고 검색 시 오탈자 정정, 선호도 기반 정렬, 필터링 강화 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고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향후엔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학습하는 AI 검색엔진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시스템 구조도 개편했다. 무중단 배포 환경(운영 중에도 업데이트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AI·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아키텍처로 전환했다.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도 대폭 강화해 효율성과 개발 생산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미트박스는 기업향(B2B) 고객을 위한 ‘육마트’ 서비스도 다음달 중 오픈한다. 육마트는 1kg 단위로 소포장된 신선육을 식당까지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미트박스는 다음달까지 육마트, 상세페이지, 판매자 스토어 개선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는 장바구니, 결제, 마이페이지 등 전체 기능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재성 미트박스글로벌 플랫폼개발실 상무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사용자환경(UI) 개편을 넘어, 고객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이라며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축산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