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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크리티컬 AI 전문기업 투비유니콘에 따르면 김재수 전 원장이 주주총회에서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김 대표는 올해 1월 이 회사의 CAIO(인공지능총괄)로 합류했다. 이번 선임으로 투비유니콘은 윤진욱·김재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윤진욱 대표는 사업총괄과 재난안전 분야 현장 네트워크를, 김재수 대표는 회사의 핵심 기술인 시맨틱 AI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대외정책협력 분야를 각각 전담해 경영 효율성과 기술 리더십, 사업화 실행력을 동시에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김 대표는 2021~2024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을 역임한 국내 과학기술 데이터 분야의 대표적 정책·연구 리더이다. 출연연 재직 시절 수많은 국가 R&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의미 있는 연구 성과들을 달성했지만 연구소를 떠난 후 “우수한 R&D 성과가 민간기업으로 기술 이전되어 사업화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때 비로소 진정한 결실을 맺는다”는 현실을 깊이 깨달았다.
이러한 문제의식과 절박함으로 김 대표는 전문가 3인과 함께 ‘바보야 문제는 사업화야’라는 저서를 공동 집필했다. 그는 퇴직 후 홍익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UST 명예교수, 한국인공지능협회 고문, AGSF(AI 지정학 전략포럼) 의장 등 학계와 정책 분야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이후 사업화의 중요성을 통감한 그는 “이제는 현장에서 직접 성과로 실천해보자”는 결단을 내렸다. 그 실천의 장으로 선택한 분야가 바로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분야의 미션 크리티컬 AI’이며, 이를 주도하는 투비유니콘에 합류를 결정했다.
신임 김 대표는 “출연연에서 연구에 매진할 때는 몰랐지만 R&D의 참된 완성은 기업을 통한 기술사업화와 경제적 가치 창출에 있다는 것을 뒤늦게 크게 깨달았다”며 “대학 단상에 머물기보다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재난안전분야의 미션 크리티컬 AI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업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진욱 대표도 “국가 R&D와 데이터 정책 현장을 두루 아우른 김재수 대표의 깊은 통찰력과 사업화 실천 의지가 더해져 회사의 성장 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며 “재난 안전 분야의 미션크리티컬 AI 기술 신뢰도와 시장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0년 설립된 투비유니콘은 대전 기업부설 AI연구소를 기반으로 산불, 산사태 등 재난대응, 공공안전, 국방, 통신인프라, 에듀테크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기술로는 TBU-LLM과 시맨틱 A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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