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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단은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을 사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과 부산 등의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이 사건과 관련해 병원 관계자 5명을 입건했다”며 “압수수색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도매업체에 의약품 사는 대가로 뒷돈
"리베이트 규모와 대상 조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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