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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첫 정규 '비기스트 팬', 자전적 이야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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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3.30 15:37:27

1년 4개월 만의 솔로 신보
동명 타이틀곡 ''비기스트 팬''
"필요한 순간, 곁에 있을 앨범"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긴장도 되고 후련하면서 설레기도 하다. 러비(팬덤 별칭)들에게 필요한 순간마다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아이린(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오늘(30일)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을 발표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2024년 11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 정규 1집 ‘비기스트 팬’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비기스트 팬’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이번 앨범은 밝은 에너지의 팝 댄스곡 ‘비기스트 팬’을 포함해 아이린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고 깨달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아이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아이린 및 틱톡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 컴백 소감부터 앨범 소개, 작업 비하인드 등을 이야기하며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뜻깊게 기념할 예정이다. 다음은 아이린과의 일문일답.

아이린(사진=SM엔터테인먼트)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작업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냈다고 들었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이번 앨범은 수록된 곡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 그리고 ‘나의 ’비기스트 팬‘은 나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스스로를 믿고 응원해 줄 때 더 단단해질 수 있다고 느꼈고, 러비들에게도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었던 것 같다.

-요즘 아이린이 ‘비기스트 팬’이라고 할 만큼 푹 빠져 있는 것이 있나?

△내 앨범을 듣는 거에 푹 빠져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곡들을 이어폰 꽂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듣고 있다. 곧 많은 분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떨린다.

-아이린 하면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타이틀곡 ‘비기스트 팬’ 퍼포먼스의 포인트는?

△이 노래에 이 안무가 정말 찰떡이라고 느낄 정도로 잘 나온 것 같다. 곡의 분위기랑 메시지가 퍼포먼스에 그대로 담겨 있어 한 부분만 보기보다 전체 무대를 봐주셨으면 한다. 포인트 동작들도 많고, 표정이나 제스처까지 댄서분들과 열심히 합을 맞춰 준비했으니까 보는 재미가 있을 거다.

아이린(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곡은?

△가장 내 스타일인 곡은 ‘돈트 워너 겟 업’과 ‘밀리언 마일스 어웨이’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팝 곡인데,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러비들은 어떤 곡을 좋아할지도 궁금하다(웃음).

-수록곡 중 ‘러브 캔 메이크 어 웨이’는 아이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들었다.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안심을 전하고, 동시에 지나온 시간 속 나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을 듣는 분들 역시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첫 솔로 콘서트 투어까지 예정 중이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러비들과 자주 만나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 오랜만에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고,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러비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기쁘다. 첫 솔로 콘서트 투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각 지역의 러비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러비도, 저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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