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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라이언즈 심사위원과 수상 경력과 더불어 크리에이티브한 사고와 실천으로 한국 사회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된다. 첫 수상자로는 제일기획 최초 여성 임원 출신의 최인아 대표가 선정됐다.
이성복 칸라서 대표는 “최인아 대표는 광고와 문화, 그리고 책을 통해 창의와 영감을 확장해온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1984년 제일기획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상무·전무·부사장 등 거쳐 회사 최초 여성 임원으로 활동한 한국 광고계의 대표적 크리에이티브 리더다.
최 대표는 1998년 칸라이언즈 필름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같은 해 칸라서 페스티벌에서 ’세계 CF의 크리에이티브 경향‘을 주제로 칸라서의 첫 토크 무대를 열었다. 당시 국제무대 수상작이 거의 없었던 한국 광고계는 최 대표를 중심으로 칸 라이언즈 등 국제광고제에서 수많은 수상작을 내기 시작했다.
2008년 ECD로서 홈플러스 수퍼마켓 ‘플러스 투 유어 라이프’로 칸 라이언즈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2년 CCO로서 이마트 서니세일이 금 1개 은 3개 동 1개를, 삼성 카메라 인사이트가 금 2개를, 에쓰오일 히어벌룬, CJ제일제당 마인워터, 던킨도너츠 보이스 쿠폰이 각기 동상을 받았다. 최 대표는 제일기획 퇴임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서점 겸 강연 공간인 최인아책방을 운영 중이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광화문 시네큐브 칸라서 행사장에서 열리며 이어 최 대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