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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잇다' 앱 출시 1년 647만명 이용…325억 이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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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5.07.31 09:40:29

금융상품 알선 223만건 등 총 237만건 서비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앱을 1년간 647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 건수는 금융상품 알선 223만8000건, 복합지원 안내·연계 4만1000건, 휴면 예금 찾아주기 9만1000건 등 총 237만건이었다. 이중 금융상품 알선의 경우 평균 8%대 금리로 총 5431억원어치 금융 상품을 중개해 약 325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했다.

이용자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60.1%, 20~30대가 62.1%, 근로 소득자가 85.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의 저신용층은 46.5%, 연소득 2000만~4000만원 이하는 71.8%로 나타났다. 대출 용도는 생활자금 목적 75.5%, 대출 신청금액은 1000만원 이하가 66.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만 놓고 보면‘서민금융 잇다’ 앱 이용자는 331만8000명, 서비스 제공은 122만6000건, 금융상품 중개는 2989억4000만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각각 5.4%, 7.1%, 22.4% 증가했다.

서금원은 지난 3월 복합지원 안내 채널을 신한은행·카카오뱅크 등 15개 은행, KB·키움 등 27개 저축은행, KB국민·롯데 등 5개 카드사, 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 등 5개 핀테크사, 근로복지공단 등 3개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55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이재연 원장은 “‘서민금융 잇다’는 서민에게 금융뿐만 아니라 비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민간 금융회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서금원은 ‘서민금융 잇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여름엔 빙수 잇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빙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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