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지난 1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6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을 국가가 산업부문·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을 말한다.
인천재능대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호텔 관광 △공항 항만 △행정지원 △교육 복지 △IT BT 등 5대 서비스영역에서 NCS를 적용하고 있다.
이기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선도적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3년 연속 최우수평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취업률 3년 연속 수도권 1위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NCS 기반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넘어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 글로벌 명품 직업교육 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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