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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연구중심병원으로 겁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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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16.03.30 17:18:2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공공보건의료 정책 개발 및 확산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연구소(안명옥 소장)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은 30일 12시 공공보건의료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엔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연구동 4층)에서 진행됐다. 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기존의 공공의학연구소 역할을 확대하고 연구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공공보건의료연구소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연구 활동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이 명실상부한 미국의 NIH(국립보건원)와 같은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임상시험 연구센터 ▶생명자원센터 ▶통일보건의료센터 ▶응급·재난의료 연구센터 ▶의약품 유해반응 관리센터 ▶감염병 연구센터 ▶만성질환 연구센터 ▶여성건강·젠더혁신 연구센터 ▶의료정책 연구센터 ▶국제보건의료 연구센터 ▶한·의과학융합 연구센터 등 총11개 센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메르스 생존자 코호트 연구, 효과적인 만성질환 예방, 응급재난의료 선진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안명옥 원장은 “공공의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연구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서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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