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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은행장은 우선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올해 전례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미국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한 것을 강조했다.
또 하남 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행장은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을 향한 진실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위기 속에서도 기업은행을 성장으로 이끌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앞으로의 기업은행 방향에 대해 △중기금융의 양적·질적 선도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한 튼튼한 은행의 완성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반듯한 금융의 완성 △디지털전환 및 미래 고객군 확보 △비이자부문 균형성장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