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인텔(INTC)은 4일(현지시간) 차세대 신형 프로세서 ‘제온6’를 공개했다. 인텔은 대만의 ‘컴퓨텍스 2024’에 참여해 데이터 센터용 신형 프로세서인 제온6를 소개했다. 인텔의 최고경영자(CEO)인 팻 겔싱어는 제온6에 대해 “성능은 높아지고 전력은 낮췄다”라고 강조했다.
또, 인텔은 AI PIC 카테고리 안의 제품군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곧 출시될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 아키텍처 세부 스팩도 공개했다. 로나 레이크는 AI PC용으로 설계된 칩으로, 엔비디아와 AMD와 맞붙게 된다.
인텔의 주가는 개장 전에 1.3% 상승해 3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