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심평원,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발표
유치도뇨관 환자분율 등 지표서 우수…대전·충청 유일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이 10년 연속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대전과 충청권 노인전문병원 중에서는 유일하다.
 | |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전경. (사진=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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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2주기 6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은 종합점수 87.9점을 받아 전국 요양병원 상위 10% 기관에 포함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유치도뇨관 환자분율,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점검률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년 연속 1등급 달성은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은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또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무료진료, 건강상담,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태건 CMI중앙의료재단 이사장은 “10년 연속 1등급 달성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신뢰 속에서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