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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레전드는 오는 4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박지성,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주축인 독립팀 OGFC와 맞대결을 펼친다.
OG는 특정 분야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근본 있는 인물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아 부를 때 사용하는 영미권 표현으로 선수들은 현역 시절 최고 승률 73% 돌파를 목표로 한다.
OGFC의 첫 상대인 수원 삼성 레전드 팀은 창단 멤버부터 2000년대 왕조 시대 주역, 2010년대 레전드까지 한 팀을 이뤄 출격한다.
1995년 창단한 수원 삼성은 K리그1 4회, 코리아컵(옛 FA컵) 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리그를 대표했던 명문 구단이다. 올 시즌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K리그2 1위를 달리며 승격을 노리는 가운데 레전드 팀 선수들은 후배들에게 우승 DNA를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슛포러브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황금기는 K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전성기”라며 “이번 레전드 매치는 K리그의 빛나는 역사를 만든 주역들이 프리미어리그를 풍미했던 OGFC 선수들에 맞서는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체 출전 선수 명단 및 입장권 예매 정보는 슛포러브와 수원 삼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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