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지난해 10월7일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2만5700명이 사망하고 6만374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4시간 동안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은 210명, 부상자는 386명으로 파악됐다.
| 요르단강 서안지구 나블루스에 사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처참하게 부서진 채 흙더미에 묻혀 있는 자동차를 바라보고 있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