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가운데)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상무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1년도 제1차 범농협 인재개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강석용 인재개발원장 및 8개 계열사 인사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리더십 과정 대상 확대, 농축협 스마트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한 디지털 마인드 확산, 창의·융복합 교육을 통한 시너지 창출, 농축협 상호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학위과정 운영 등 분야별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계획이 논의되었다.
조소행 상무는 “범농협 교육이 조직구성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실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