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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신제품 ‘쿨링 소프트 캔디’ 2종 출시

김무연 기자I 2021.01.07 15:30:14

마스크 착용 생활화하며 민트 캔디 수요 증가
젤리 등 말랑한 식감 선호하는 소비자 고려
신제품 출시 이벤트도 진행 중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은 씹어먹을 수 있는 민트 캔디 ‘쿨링 소프트 캔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쿨링 소프트 캔디 2종(사진=한국마즈)
이클립스는 최근 젤리, 소프트 캔디 등 말랑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쿨링 소프트 캔디와 같은 씹어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제형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며 입안 내 텁텁함을 해소하기 위해 민트 캔디의 수요가 늘고 있어 기존 하드 제품에 소프트 민트 제품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는 상쾌함을 극대화 시킬 페퍼민트향과 상큼 달달한 레몬민트향 2가지로 출시했다. 기존 이클립스 제품이 지닌 상쾌함은 그대로 살리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팩 형태로 출시되며 가격은 1팩(45g)에 1500원이다.

이클립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더 알아보기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제품 쫀득민트 체험단(100명)에 지원할 수 있다.

이클립스의 제조사 한국마즈 관계자는 “쿨링 소프트 캔디는 기존 이클립스 제품을 사랑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보다 부드러운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클립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글로벌 민트 브랜드다. 2018년 9월 한국 론칭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텁텁한 입안을 개운하게 환기시켜주는 상쾌함과 고급스럽고 휴대가 간편한 틴 케이스, 무설탕의 낮은 칼로리로 마니아층을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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