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야외활동용 '바람막이'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2.25 16:07:2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2016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해 트레킹과 조깅 등 가벼운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바람막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방수 소재를 사용하고 심테이프로 처리해 봉제선까지 완벽하게 방수 처리했다. 갑작스런 비나 큰 폭의 일교차 등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대비가 가능할 뿐 아니라 방수·방풍으로 보온 기능도 한다. 탈착이 가능한 후드와 후드 앞 챙 디테일을 추가해 햇빛이나 빗방울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디자인 면에서 불필요한 절개를 최소화하고, 배색을 심플하게 가져가면서 앞판을 4포켓으로 디자인했다. 스타일을 헤치지 않으면서 수납력을 높였다. 등~가슴~겨드랑이 부분에 메쉬(mesh·그물 모양)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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