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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다. 다만 영양플러사업 및 농식품바우처사업의 임산부 유형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24만원이다. 총 구매금액의 80%(19만 2000원)를 서울시가 지원하고 본인은 20%(4만 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매가능한 품목은 계절별 공급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친환경 채소·과일·축산물은 물론 동물복지 인증품, 유기가공식품 등 130여 개 품목으로 운영된다. 월 최대 4회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1회 주문 금액은 4만원 이상 10만원 이하이다.
신청은 임산부 관리 시스템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장애인, 휴대전화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 등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기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신청 초기 접속 집중에 따른 혼잡을 줄이기 위해 권역별 순차 신청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신청 후에는 자격 확인과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고유번호가 부여되며 이후 권역별 공급업체(한살림·두레생협·자연과농부들)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주문할 수 있다.
자격 확인과 대상자 선정에는 약 2~4주가 소요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를 통한 수기 신청은 자치구별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자치구 및 공급업체와 협력해 신청 접수부터 대상자 선정, 친환경농산물 공급까지 사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서울시와 자치구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신청 대상자가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사업은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안정적인 소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