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칩스는 광통신·광센서 집적회로(IC) 신제품 4종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말 팹아웃(웨이퍼 출하)을 거쳐 내년 1분기 모듈 평가를 진행하고 3~4분기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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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기존 적외선(IR) 리시버 사업에서 축적한 광 수신 회로와 아날로그 신호처리 설계 역량을 활용해 광통신과 광센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현재 IR 리시버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OF Rx IC는 플라스틱 광섬유를 통해 전달되는 광 신호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광통신 수신용 칩이다. Photo Encoder는 빛의 변화를 전기 신호로 바꿔 회전이나 이동 등 움직임을 감지하며, Photo IC는 광 신호를 감지하고 전기 신호로 처리해 다양한 광센싱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Distance Sensor는 거리와 물체 감지를 위한 제품이다. 발광다이오드(LED)와 포토다이오드(PD), 거리센서 칩 등이 결합된 모듈 형태로 적용할 수 있다.
광센서는 빛의 세기나 파장, 위상 변화 등을 감지해 주변의 물리적·화학적 정보를 측정하는 장치다. 회사는 광통신망을 비롯해 산업·센싱 분야에서 관련 제품의 적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신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IR Receiver, Key Scan IC 중심의 제품 구성을 넘어 Optical 센싱 영역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개발 과제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신제품 상용화 속도를 높여 알파칩스의 시장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