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환경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안정적 매출과 함께 2~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 분야에서 차별화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반하중 250Kg 등 다관절 로봇의 대형화를 통한 대기업 수주 확대, 협동로봇의 시장지배력 강화, 로봇 인공지능(AI) 고도화, 자사 로봇에 최적화한 엑추에어터 내재화 추진,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 등으로 큰 폭의 매출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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