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현황과 관련해 삼성전자 전체 HBM 판매는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성장했다. HBM3E 8단, 12단 판매 중이다. 매출 비중은 3분기 10% 초중반 수준 증가했다. 일부 사업화 지연이 있어 전 분기 발표보다 하회하겠지만 4분기에는 HBM3E 매출 비중이 50% 수준 예상된다. 현재 HBM3E 주요고객사의 퀄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중 HBM3E 판매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복수 고객사향 HBM3E 8단, 12단 판매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GPU 과제에 맞춰 HBM3E 과대 양산 위해 고객사와 일정 협의를 진행 중이다. HBM3E 이미 진입한 공급을 확대하고 개선 제품은 신규 수요 대응 늘려나갈 예정이다. HBM4는 내년 양산 계획대로 개발 중이다. 복수 고객과 커스텀 HBM 사업화를 진행 중이고, 고객사의 만족이 중요하기 때문에 베이스다이는 고객사 요구를 우선으로 내부와 외부 관계없이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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