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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청구”…네이버페이, 연계 병원 5만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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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10.07 1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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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24 연동 의료기관 전국 5만곳으로 확대
마이데이터로 병원비 확인·청구정보 자동입력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페이에서 실손보험금을 서류 없이 청구할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이 전국 약 5만곳으로 늘어난다.

네이버페이는 7일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실손24’를 연동하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병원비 결제내역 확인과 청구정보 자동입력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청구”…네이버페이, 연계 병원 5만곳으로 확대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청구”…네이버페이, 연계 병원 5만곳으로 확대
Npay 보험금 청구는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한 뒤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마이데이터를 연결한 뒤 의료비 결제내역을 확인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먼저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카드나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등으로 의료비를 결제하면 네이버 알림으로 보험금 청구 안내를 받는다. 이후 Npay 보험금 청구에서 결제내역을 확인하면 의료기관과 진료일, 가입 보험사, 보험금 수령계좌, 증상 등 필요한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내용을 확인한 뒤 청구하면 된다.

실손24와 연계된 의료기관에서는 진료·조제내역을 조회해 별도의 서류를 발급받거나 사진으로 첨부하지 않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의료기관 운영시간이 끝났거나 시스템 점검으로 바로 청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청구 정보를 미리 작성할 수 있다. 청구가 가능해지면 네이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전송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않으면 알림을 통해 재전송할 수도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실손24 참여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병원 상세 화면에 참여 여부를 표시하고 ‘실손보험 청구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한다. 검색 필터를 이용해 참여 의료기관만 찾아볼 수도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결제내역 확인부터 청구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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