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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대원들 앞에서는 다정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전우주가 동생 전세계와 마주하자 돌변하는 장면이 웃음을 안겼다. 거침없이 서로를 디스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는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예상 밖의 반전을 만들었다.
한가인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기존 군부대 중심의 분위기에 새로운 결을 더했다. 병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인물의 존재감과 동생 앞에서 확 달라지는 친근한 면모를 오가며 캐릭터의 온도 차를 살렸다. 무엇보다 한가인은 김동준과 똑 닮은 외모로 친남매 이상의 케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수지역 바가지요금 문제를 둘러싼 2중대의 ‘참교육 작전’도 펼쳐졌다. 장병을 상대로 한 부당한 상술에 맞서 부대가 직접 움직였고, 군인 우대 정책과 상생 방안까지 끌어내며 통쾌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2중대가 대규모 ‘호국훈련’ 대항군으로 투입돼 해병대와 맞붙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시청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7회는 전국 4.6%, 수도권 4.2%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월화드라마 및 동시간대 1위도 유지했다.
한가인의 합류로 새로운 분위기를 맞은 ‘신병4 : 사보타주’ 8회는 15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