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정책실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HD현대그룹 등 7개 기업 관계자를 불러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까지 오르며 시장 불안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환율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17일 열린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 설명회에서 이창용 총재는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시간이 걸리겠지만 정부의 수급 대책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수급 요인 측면에서 개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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