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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한국어’는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육 서비스다.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을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자료도 제공해 준다. 교육부가 KERIS에 위탁해 개발했으며 2024년 3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현재 전국 6876개 학교와 교육청에서 3만615명의 학생·교사가 사용 중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회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학교 밖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글로벌청소년센터 등에서 기관 회원으로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연말까지 학교 밖 모든 학습자가 모두의 한국어를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확대한다.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한국어 학습을 원하는 누구나 △인공지능 튜너 △학습 콘텐츠 추천 △학습기록 제공 △한국어 퀴즈 등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부모를 따라와 언어와 문화가 낯선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모두의 한국어로 즐겁고 쉽게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생활에 잘 적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국에 이주한 아동·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교육부가 지난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를 이용한 교사 11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9점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를 이용해 본 한 초등학교 교사는 “어휘와 문법을 설명할 때 그림, 음성, 애니메이션 등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이해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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