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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울산시와 에너지 전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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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11.24 16:04:05

이상훈 이사장 “에너지 혁신 촉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시와 에너지 전환 협력에 나선다.

울산에너지포럼은 24일 울산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홍보관에서 ‘제15회 울산에너지포럼’을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포럼은 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울산에너지포럼은 울산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함께 재생에너지 확산,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 등 미래 에너지 체계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에너지 분야의 혁신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이상훈 이사장을 비롯해 울산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울산에너지포럼 회원사, 울산 지역 산·학·연 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 주제로 진행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일현 박사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의 방향’ 강연과 함께 샌드아트 퍼포먼스 ‘에너지 전환의 여정’,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미래 에너지의 길을 밝히다’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아울러 2025년 초등학생 에너지 경제교육의 후속 사업으로 진행된 ‘초등학생 에너지 팀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입상한 울산 명촌초(2팀), 동대초, 약수초 등 4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공단 관계자는 “울산에너지포럼은 향후 지속가능한 공유의 장을 마련해 울산시 에너지 혁신 정책,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며 “에너지 분야 직업 체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4일 울산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한 ‘제15회 울산에너지포럼’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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