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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모두의 창업이 단발성 행사를 넘어 혁신을 꿈꾸는 국민들이 창업생태계에 진입하는 첫 시작점으로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선발 규모를 1차 대비 2배로 확대해 총 1만 명(일반·기술 8000명, 로컬 2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참가 자격도 기존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재창업자’에서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재창업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창업의 시작을 도와주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춰 예비창업자를 80% 이상 선발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창업자도 70% 이상 선발할 계획이다.
1차 모두의 창업에 선발되지 않은 재도전자에게 재도전 멘토링 이수 여부 및 아이디어 보완 정도에 따라 가점을 부여해 재도전 이력을 우대하고, 지식재산처의 ‘모두의 아이디어’ 및 ‘모두의 창업 대학 리그’에서 발굴된 우수 혁신 인재는 모두의 창업 패스트트랙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도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갖춘 하나은행,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같은 대·중견기업, 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이 2차 모두의 창업에 신규로 참여해 보육기관이 170여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각 보육기관의 멘토링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멘토의 자격 기준을 명문화하고, 멘토가 활동할 수 있는 기관은 최대 2개로 제한한다.
대학 창업동아리와 청소년들을 위한 창업 도전 기회도 확대하며 해외 현지에서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창업가를 위한 ‘글로벌 리그’도 신설한다.
모두의 창업 도전 이력은 공식 경력으로 인정하고, 우대할 방침이다. 도전 이력을 담은 ‘도전 경력증명서’를 발행하고, 창업지원사업·융자·연구개발(R&D) 등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한다. 도전자, 선배창업자, 투자사 등 모든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커뮤니티도 구축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1차 모두의 창업을 통해 확인된 6만여 명의 뜨거운 도전은 우리 사회에 창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2차 모두의 창업에서는 더 많은 국민에게 도전의 기회를 열고, 재도전과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도전 이후에도 창업생태계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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