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원주택 매입임대는 지난달까지 363호 계약이 완료됐고 258세대가 입주했다. 전세임대는 이달부터 입주한다. 시는 매년 신혼부부 등에게 천원주택 1000호씩 공급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출산가정 부모 차비드림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 인천 아이(i)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정책(매달 교통비의 일부를 돌려줌)을 확대해 출산가정 부모의 환급률을 최대 70%까지 높이는 것이다.
이 외에도 시는 이어드림, 맺어드림, 천사돌봄 사업으로 시민의 결혼·양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미혼남녀 짝짓기 사업인 이어드림은 6월부터 시작했고 이달까지 101쌍의 커플 형성을 도왔다. 결혼식 지원사업(식장 무료 대관, 식비 100만원 지급)인 맺어드림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예비부부 12쌍의 신청을 받았다. 연간 1040시간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사돌봄은 이달부터 시행한다.
시는 이같은 사업을 ‘아이 플러스(i+) 출생정책 6종 시리즈’로 묶어 홍보한다. 이 중 1억원 드림과 천원주택은 인천시민의 80% 이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고 전국 지자체, 연구원 등도 관심을 가져 인천시로 문의하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여성리더과정 참여자 22명(공무원)은 17일 천원주택 정책을 배우기 위해 인천시청을 방문했고 지난달과 7월에는 각각 경남 김해시의회 의원들, 부산연구원 연구진이 시청을 다녀갔다. 전국 지자체의 전화문의도 쇄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해부터 출생정책을 추진하면서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인천시 사업이 정부 정책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