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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랩스는 올해 초부터 AI 도구 도입과 사내 ‘Work with AI’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을 확대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서별 전문성과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기술·서비스를 결합해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팀은 사업제안서와 핵심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본선 과제는 ‘기업 고객이 기꺼이 돈을 낼 공간 문제를 찾아,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라’였다. 참가팀은 부동산114 데이터와 시설관리, 인테리어, 청소·미화, 해충방제, 스마트빌딩·IoT·AI 등 HDC랩스의 역량을 활용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고객이 공간을 선택하고 조성·운영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서비스와 사업 구조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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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팀의 최지은 매니저는 “서로 다른 부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모아 고객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HDC랩스의 강점과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제안한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고 새로운 고객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HDC랩스는 우수 과제의 고객 확보 방안과 구현에 필요한 자원, 기대 효과 등을 검토해 실제 업무 적용 및 사업화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대회를 통해 쌓은 부서 간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AI 활용 범위를 생산성 향상과 신규 사업 발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준형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에서 임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했다”며 “업무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드는 것이 조직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제 업무와 사업에 적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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