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브레인H, 인지장애 치료의 새로운 해답 제시
슈퍼브레인H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한국인 맞춤형 인지중재 프로그램이다. 기억력 저하를 겪고 있거나 치매 등 인지장애가 있는 환자를 위한 기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지장애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슈퍼브레인의 임상적 효과’, △‘슈퍼브레인 첫걸음 및 셋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는 전국의 신경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 환자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프로그램의 임상 효과와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디지털 치료제의 글로벌 가능성 확대
이번 심포지엄의 토론에서는 “디지털 치료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슈퍼브레인H처럼 1000명 이상의 임상 참여를 통해 근거를 검증하고 상용화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며 “앞으로도 높은 효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치료제를 개발해 인지 저하 환자들의 소중한 기억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슈퍼브레인H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디지털 도구”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세계 인지장애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