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뭄바이 ING 비시아 은행에서 경력을 시작한 바르가바 센터장은 최근 ING에 재입사했다. 인도 금융업계 재직당시 2010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블룸버그가 선정한 ‘달러·인도 루피 환율을 가장 잘 예측하는 이코노미스트’로 선정됐다.
우데이 사린(Uday Sareen) ING 아시아태평양 홀세일뱅킹 대표는 “바르가바 센터장이 ING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르가바 센터장은 공모 및 사모 자산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ING의 아시아태평양 리서치팀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역동적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NG 고객에게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바르가바 센터장은 2017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했던 로버트 카넬 전 센터장의 후임자로서 리서치팀을 이끌 예정이다. 인도 델리대학교에서 경제학 우등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