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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마트는 콤팩트형 쿠션인 ‘수분가득 촉촉하게 스마트쿠션’을 이달 초(8월1일주) 출시하고 단독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노브랜드가 이번에 출시한 수분가득 스마트쿠션은 ODM·OEM 전문기업 코스맥스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들은 쿠션 제품을 비롯해 스킨케어·마스크팩 등 20여종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한국콜마와도 손잡고 선크림, 스킨·로션, 클렌징워터·폼·토너·오일 등을 출시해 판매한 바 있다. 한국콜마는 복숭아를 원료로 한 기초라인(스킨·로션·에멀젼·폼클렌징·클렌징워터·토너·세럼)과 쌀을 원료로 한 제품 3종 등 총 16종을 담당했다.
자체브랜드 상품의 경우 ODM기업과 사전 기획은 물론 중간 유통 과정을 간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한 유통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충성고객 유인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이에 이마트 역시 유통 대기업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확장을 본격화한 헬스&뷰티숍 ‘부츠’ 내 노브랜드 단독매장 채널을 통해 자체브랜드(PL)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이마트 측은 “지난주 콤팩트형 쿠션을 출시하고 노브랜드 단독매장을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상품 구색 확대 차원의 신상품 개발일 뿐”이라며 “화장품브랜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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