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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R의 공포'(경기침체 공포)가 국내 증시를 덮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급락세를 기록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인피티니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9(1.28%)포인트 하락한 2537.60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2(0.60%)포인트 하락한 721.50을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20원(0.41%) 상승한 달러당 14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