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1일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1분기 모범구민표창 시상식’에서 모범구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날 각 분야에서 노원구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명구조 유공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제설기동반, 주민자치지원단, 직능단체와 모범 통·반장, 공동주택, 아파트 입주자대표, 복지관, 노인회, 효행 부부, 모범 청소년, 복지단체 등 구민 26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구민들로 인해 노원구가 살기 좋고 따뜻하다”며 “노원구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