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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AI) 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콘텐츠간 경계가 사라지고 기업과 브랜드의 활동이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이노션의 사업 모델을 다방면으로 키울 수 있는 적임자란 평가다.
김 신임 사장은 2006년 이노션에 입사해 상무(2014년), 전무(2020년), 부사장(2023년)을 거쳤다. 부사장 승진 후엔 2년만에 CEO까지 올랐다.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연세대 광고홍보학 석사 출신인 김 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한 이래 30여년간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구글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 브랜드 캠페인을 제작·총괄해 왔다.
김 사장은 그간 숱한 화제작을 만들며 국제광고제 수상만 300여회를 기록하는 등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광고제에서 심사위원을 수차례 역임하는 등 한국 광고업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2020년부터 2년 연속 글로벌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선정한 ‘한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위’를 차지했고, 2023년에는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리더에게 표창하는 ‘애드아시아 CMG어워드’ 산업 리더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현대차 쏘나타 광고(2013년), 칸 라이언즈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밤낚시’ 캠페인 등이 있다.
김 사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크리에이티브라는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광고 영역을 벗어난 새로운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창출해 최고의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고객 다변화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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