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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야오중 국제학교, 한국 장학생 모집 마감… '미래형 인재 육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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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9.26 16:25: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국 청도 야오중 국제학교(YCYW 교육네트워크 산하)가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비 전액 장학 선발 시험 접수가 지난 9월 22일 선착순 정원 20명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학교 측은 추가 응시자 모집 계획은 없다고 26일 밝혔다.

야오중 국제학교의 장학 선발 조기 마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미래교육부(EdFutures Division)’의 역할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학교는 ‘예중예화 원학당’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슈퍼 과외 프로그램’을 통해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기반의 융합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진단 및 처방 시스템은 차세대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한 명문대 진학을 넘어,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 선발에 대한 뜨거운 호응은 우리의 교육 철학과 방향이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야오중 국제학교는 예중예화 교육네트워크의 전 세계 20여 개 캠퍼스에서 구축하는 글로벌 교육 생태계 또한 강점으로 내세운다. 학생들은 홍콩, 중국 주요 도시,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서머싯 등에 위치한 캠퍼스 간 단기 연수나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제적 안목을 넓힐 수 있다. 졸업 후에는 평생에 걸친 동문 네트워킹을 통해 의학, 경영, 예술 분야 최상위 명문으로 진학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는 동양의 체계적 교육 철학과 서양의 창의적 사고를 결합한 ‘국가교육과정+국제교육과정 융합’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중 교사 시스템을 통해 원어민 교사와 현지 교사가 협력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유지한 채 영어와 중국어 3개 언어를 완전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중국 칭다오 야오중 국제학교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하반기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성과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한유학협회관에서 학교 관계자와의 상담을 통해 학교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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