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위호텔제주는 유난히도 이른 무더위를 탈출하고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상쾌한 한라산 청정 숲 산책로와 시원한 천연 화산 암반수를 가득 채운 수영장에서 이른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얼리 서머 패키지'를 오는 7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베이글과 커피 2인, 이탈리안 콤보(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음료 2잔) 그리고 웰니스 (WE, Healing with you) 프로그램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2인이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야외 건식 사우나, 실내 수영장,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투숙 시 혜택으로 제주 담은 빙수 1개를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도 피하고 혼잡한 성수기 이전에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얼리 서머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머무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진정한 쉼과 여유로운 힐링 호캉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