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류제돈(가운데)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식목일을 맞아 4일 송파구 오금공원에서 열린 식목행사에서 정상범(왼쪽) 송파구청 과장, 김민아(오른쪽) 롯데물산 임직원 대표와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송파구청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공원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도심 숲을 선물하고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롯데물산 임직원과 송파구청 관계자 등 총 31명의 봉사자가 6월 개방되는 오금공원에 수국, 영춘화 등 5종 3천 2백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이날 봉사자 전원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자'는 뜻을 담아 재활용 PET병 원사를 추출해 만든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