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8일 ‘수원시 교복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입학한 중학생 1만 500여 명과 고등학생 1만 2400여 명이 첫 혜택을 받게 됐다. 교복 구입비는 올 하반기 현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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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원 예산을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금은 전액 시 자체 예산으로 충당한다. 고교 신입생은 내년에도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중학교 신입생의 경우 내년부터 시(25%)·도(25%)·도교육청(50%)이 분담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시행규칙 공포로 우리 시 중·고교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을 위한 행정적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면서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지자체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는 올 2학기 고3 학생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고교 전 학년에 무상급식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모든 학생에게 차별 없는 ‘포용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