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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 사장은 2022년 말 대표이사 보임 후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 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DX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 사장은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2017년 까지는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AT커니, 국제연합(UN), 액센츄어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장 승진(1명) 현신균 대표이사(전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1명) 조형철 전자·제조사업부장(전 전자·제조사업부장)
△전무 승진(1명) 배민 금융·공공사업부장(전 보안·솔루션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3명)명창국 스마트물류센터·로봇담당, 이선조 디지털 채널사업담당, 이승찬 경영관리DX담당
△계열사 전입(2명) 남경현 법무실장(전 LG에너지솔루션 상무), 최종섭 인사담당(전 LG디스플레이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