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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끝장날 것" 위키리크스 미 대선 겨냥 폭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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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근 기자I 2016.10.04 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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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키리크스 트위터 캡쳐)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폭로전문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미국 대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위키리크스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는 4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베를린에서 위키리크스 설립 10주년 기념 화상 기자회견을 연다고 CBS뉴스가 3일 보도했다.

어산지는 이 자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자료를 폭로할 전망이다. 위키리크스는 지난 7월 민주당전국위원회의 경선이 클린턴에게 유리하게 관리됐다는 정황을 담은 이메일을 공개한 데 이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한 중대 정보를 폭로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위키리크스가 발표할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대선을 겨냥한 ‘10월의 이변’이 공개될 거라는 예상이 많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진영은 이번 폭로가 클린턴에게 치명타를 날릴 내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의 측근인 로저 스톤은 트위터를 통해 “힐러리 클린턴은 끝장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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