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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45분께 하남시 미사역 인근 주거지에서 창문 밖으로 비비탄 가스총을 발사해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골목을 지나던 시민들은 비비탄이 벽에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피했는데 40대 여성 한 명은 팔에 비비탄을 맞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중고 거래로 비비탄 가스총을 샀는데 성능을 확인해 보려고 10여 발을 발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사용한 비비탄 가스총은 한 뼘 정도였는데 행인을 겨냥해 발사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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