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영일(왼쪽)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15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수학 맞춤 학습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시행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웅진씽크빅의‘스마트올 AI 학교수학’콘텐츠를 등재할 예정이며, 양측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반 수학 맞춤 학습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