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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특검보는 “19일 오전부터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이우환 화백 그림 공여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해 조사 중에 있다”며 “김건희 오빠의 장모 및 김건희 모친 사무실에서 김 여사가 수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각종 물품들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김 여사 친인척 증거은닉 및 수사 방해 혐의를 본격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참고인 소환으로 소환된 김씨는 오늘로 세번째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금거북이 형태의 귀금속 등을 김 여사에게 건네며 대가로 지난 2022년 9월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다가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이 전 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일 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히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김 여사의 지원으로 경남 창원 의창구 지역구에 출마하려 한 의혹을 받는다. 김 전 검사는 공천 탈락 이후 국가정보원 법률특보로 임명됐다. 김 전 검사는 총선 공천을 청탁하며 김 여사에게 1억4000만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그림은 특검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씨 장모의 집에서 발견됐다. 김 전 검사는 김씨의 요청으로 대신 구매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지난 18일 김 전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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